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S 로마/역사 (문단 편집) == 2010-11 시즌 == 10/11 시즌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는 [[인테르]]에게 상납했다. 시즌 개막 후에도 개막전 홈경기에서 승격팀 체세나에 0-0으로 비기고 2라운드 칼리아리 원정에선 5-1 충격패를 당했다.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도 0-2로 패했다. 이어 3라운드 볼로냐에 홈에서 2-2로 비겨 승리를 따내지 못했고, 4라운드에선 또다른 승격팀 브레시아에게 1-2로 지며 최악의 스타트를 끊었다. 그러다가 5라운드 지난해 트레블팀 인테르를 홈으로 불러드려 미르코 부치니치의 버저비터 골로 승리하며 시즌 개막 7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. 뒤늦게 첫승을 신고한 로마는 7라운드에서 21라운드까지 15경기에서 10승3무2패를 거두며 3위까지 올랐고,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뮌헨에 이어 조2위로 16강에 진출했다. 특히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0-2로 지는 경기를 3-2로 뒤집으며 1라운드에서의 패배를 극복한 것과, 수도 라이벌 라치오의 독주행진을 10라운드 라이벌을 2-0으로 꺾으며 기세를 멈춘 것이 백미. 그러나 챔피언스리그 16강 샤흐타르와의 일전을 앞두고 2월부터 삐걱거린다. 강등권 브레시아와의 홈경기에서 1-1 무승부에 그친 것을 시작으로, 레오나르두로의 감독 교체 이후 무서운 상승세의 인테르 원정에서 난타전 끝에 3-5로 패하고 말았다. 곧이어 나폴리에게 홈에서 0-2로 패했고, 샤흐타르와의 16강 1차전에서도 홈에서 2-3으로 지고 말았다. 그리고 26라운드 제노아 원정에서 3-0으로 이기던 경기를 3-4로 뒤집히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. 4경기에서 실점만 14실점. 결국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라니에리는 사퇴했다. 라니에리의 빈자리를 로마의 선수였던 '소형 폭격기' [[빈첸초 몬텔라]]가 감독직을 맡아 뒤늦게 챔스권 폭풍 추격을 시전했고 라이벌 라치오에 더블을 기록하는 의미있는 결과도 있었으나 결국 6위로 챔스진출에 실패했다. 코파 이탈리아에서도 준결승에서 인테르에 1무1패로 탈락하여 은별을 따내는 데도 실패했다. 6월에 바르셀로나 B 팀 감독을 맡고 있던 [[루이스 엔리케]]가 감독직을 맡게 됐다. 한편 17년 간 로마를 소유했던 센시 가문은 미국인 토마스 디베네베토에게 구단을 매각했고, 최근 몇 년 간, 재정난에 시달리던 로마는 한숨을 덜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